도복순 쇼핑몰 사건 망한 이유

도복순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 6개 - 다섯번째 글

아프리카 tv bj도복순 쇼핑몰 사건을 짚어봅니다.

원래 도복순이 방송으로 큰 인기를 얻다가, 2011년 쇼핑몰 사업을 하기 위하여 방송을 접게 됩니다.

하지만 쇼핑몰은 망했고, 결국 도복순이 아프리카 티비 비제이로 다시 복귀하게 되었죠.

지난 2012년에 다시 복귀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예전의 입담이 어디 가지 않고, 다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네요.

하지만 복귀 이후에 도복순 쇼핑몰 사건이 때때로 그녀의 발목을 잡기도 했는데, 이 사건에 대하여 도복순의 잘못도 일부 있는 것으로 드러납니다.

도복순 사진

우선 도복순 쇼핑몰 사건 정리

- 도복순과 동업자가 서로 제휴해서 공동명의로 쇼핑몰 사업을 시작

- 쇼핑몰이 망한 다음에 도복순이 방송을 재개하면서 이런 말을 함

"동업하지 마세요. (동업이 굉장히 힘들다는 뉘앙스)"

"나는 이제 쇼핑몰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 굳이 그곳에 갈 필요가 없다. (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살 필요가 없다)"

이에 대하여 도복순 동업자가 항의 글을 인터넷에 올립니다.

(도복순 쇼핑몰 망한 이유)

도복순 동업자의 항의 글을 요약하면,

사업 관련하여 도복순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또한 계약서에 '비밀 유지 조항'이 있었는데, 도복순이 이를 어겼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사실 계약서에 '비밀 유지' 조항을 적었다면, 사업이 끝난 다음에도 이를 지키는 것이 맞겠죠.

이런 부분에서 도복순이 결국 사과를 하게 되었죠.

도복순 근황은 아래 참조